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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알고 먹어야 보약! – 효능부터 먹는 법, 칼로리, 제철까지 총정리

by 마이데이온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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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알고 먹어야 보약! – 효능부터 먹는 법

홍매실, 6월 중순이 제철! 제대로 알고 먹으면 피로회복과 소화에 탁월합니다

홍매실은 청매실보다 늦게 수확되는 붉은 빛깔의 매실로, 6월 중하순이 제철입니다. 신맛이 덜하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며, 소화 촉진,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지녔습니다.

 

생으로는 먹지 않고 주로 매실청,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으로 가공해 섭취합니다. 100g당 약 29kcal로 칼로리 부담도 적습니다. 단, 위가 약한 분은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붉게 익은 홍매실, 먹어보셨나요?

여름이면 시장 한켠을 붉게 물들이는 홍매실, 청매실보다 더 늦게 익어 6월 중하순에 수확됩니다. 일반적으로 매실하면 녹색을 떠올리지만, 잘 익은 홍매실은 색도 곱고 향도 깊어 매실청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요즘처럼 장 건강과 면역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홍매실은 그 자체로 천연 발효 식품의 재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홍매실의 주요 특징과 효능

홍매실의 주요 특징과 효능

1. 홍매실은 언제 나올까?

홍매실은 6월 중순부터 하순 사이에 출하됩니다. 청매실보다 2~3주 정도 늦게 익으며, 완숙 상태로 수확해 사용합니다.

2. 홍매실의 효능은 무엇인가요?

  • 소화 개선: 유기산과 피크르산이 풍부해 위액 분비를 도와줍니다
  • 피로 회복: 구연산이 젖산 분해를 촉진해 피로를 줄여줍니다
  • 항균 효과: 매실의 유기산은 장내 유해균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 해독 작용: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 강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보호에 기여합니다

3.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 홍매실 생과 100g 기준 약 29kcal
  • 설탕과 함께 담그는 매실청은 칼로리가 훨씬 높아지므로 주의하세요
    매실주 역시 술이기 때문에 음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홍매실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홍매실은 생으로 먹지 않습니다. 반드시 가공 후 섭취해야 합니다.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어 발효 또는 열처리를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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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먹는 방법

  1. 홍매실청 담그기
  2. 홍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3개월 이상 발효
    물에 타 마시거나 요리에 사용
  3. 홍매실주 만들기
  4. 홍매실 + 소주(35도 이상) + 설탕을 넣고 서늘한 곳에서 3~6개월 보관
    깔끔한 과실주로 인기
  5. 홍매실 장아찌
  6. 절인 뒤 조림장에 졸여 반찬용으로 활용
    기름진 음식과 찰떡궁합
  7. 매실초(매실식초)
  8. 발효 후 초산균이 자라면서 식초로 변화
    소화제, 피로회복제로 활용 가능

주의할 점은요?

  • 생과 섭취 금지: 독성 물질이 있으니 반드시 가공하세요
  • 위염·역류성 식도염 환자: 산이 강하므로 공복 섭취는 피하세요
  • 당뇨 환자: 매실청은 당분이 높기 때문에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제철 홍매실, 건강하게 즐기는 법

홍매실은 여름철 건강을 위한 자연의 선물입니다.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몸에 활력을 주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실청이나 매실주로 가공해 두면 사계절 활용하기 좋습니다.

 

단, 생과 섭취는 금지! 가공 후 섭취가 필수입니다. 제철은 6월 중하순, 너무 늦지 않게 장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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