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맛집] 양념되지갈비가 맛있는 '갈비꽃' 솔직 후기!
수원 호매실에서 맛있는 양념돼지갈비를 찾는다면 '갈비꽃'을 추천합니다.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라 방문 전부터 기대가 컸는데, 직접 먹어보니 역시나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고기가 달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갈비꽃의 메뉴, 서비스, 분위기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갈비꽃 위치 및 영업시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97번길 78, 1층
영업시간: 평일에는 점심 식사를 못하지만 주말에 가족나들이로 추천합니다. 주말은 점심시간 이용가능
- 평일: 오후 5시 ~ 오후 10시
- 주말: 오후 12시 ~ 오후 10시
- 브레이크 타임 (주말만): 오후 3시 ~ 오후 5시
-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 단체석 최소6명~최대22명까지 가능해서 기업 단체회식 가능
주차는 건물 내 지하 주차장에서 2시간 무료 가능하며, 주변에도 주차장이 꽤 많아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갈비꽃 대표 메뉴 & 가격
대표 메뉴
- 꽃돼지 양념구이 (280g) - 17,000원
- 물냉면 / 비빔냉면 - 6,000원
- 바지락 된장찌개 - 4,000원
- 공깃밥 - 1,000원
이곳의 대표 메뉴인 '꽃돼지 양념구이'는 72시간 동안 과일 소스로 숙성해 감칠맛이 뛰어나고, 너무 달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꽃돼지 양념구이 솔직 후기
이날 저는 꽃돼지 양념구이를 먹었는데, 고기가 너무 달지 않고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갈비 특유의 진한 감칠맛이 느껴지면서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또한, 반찬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특히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채소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셀프바 구성
- 싱싱한 양상추 샐러드
- 상추, 배추, 깻잎
- 마늘, 고추, 양파채, 깍두기, 무절임
- 후식음료 수정과는 고기 먹은 뒤 개운하게 입안을 정리해 준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셀프바 관리가 철저해 매우 청결했고, 채소도 신선해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혼밥도 부담 없는 1인 세트 & 포장 메뉴
혼자 먹기 부담스러울까 걱정된다면? 갈비꽃에서는 조리 / 비조리 1인분씩도 구매 가능해서 편리해요.
포장 메뉴 & 가격
- 조리 포장 (1인분) - 16,000원 (양파 슬라이스 & 소스 포함)
- 비조리 포장 (1인분) - 13,000원 (양파 슬라이스 & 소스 포함)
- 2인 조리 세트 - 34,000원 (더 푸짐한 구성: 양파 슬라이스 & 소스, 쌈채소, 구운 마늘, 쌈장, 샐러드, 배추 겉절이 포함)
혼밥을 원할 때는 1인 세트, 가족과 함께라면 2인 세트를 추천드려요.
서비스 & 분위기
- 종업원 한 분은 한국 분이고, 나머지는 외국인 직원들이었어요.
- 한국어는 유창하지 않지만 친절하고 불판 교체도 알아서 해주셔서 서비스 만족도 높음
- 바쁠 때는 직접 고기를 구워야 하지만 자주 뒤집어주면 어렵지 않음
- 체인점이지만 다른 지점보다 관리가 잘 되고 청결
총평 - 가족 외식 & 모임에 추천하는 갈비꽃
✔ 맛: 72시간 숙성한 양념되지갈비, 달지 않고 부드러움
✔ 청결: 셀프바 위생 철저, 채소 신선
✔ 서비스: 친절한 직원들, 불판 교체 서비스 제공
✔ 혼밥 & 포장 가능: 1인 세트, 2인 세트로 유동적인 선택 가능
✔ 주차 편리: 2시간 무료 주차 가능, 주변 주차장 충분
다가오는 5월 가족의 달, 가족과 함께 맛있는 양념돼지갈비를 즐기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어른들이 드셔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추천합니다.
갈비꽃 방문 팁
- 혼밥 가능! 부담 없이 1인분씩 포장 가능합니다. 조리를 해서 주시니 집에 가서 편하게 혼밥 하세요! 양도 많아서 1인분만 포장하셔도 충분하답니다.
- 포장도 추천! 조리 / 비조리 선택 가능
- 주차 무료 2시간! 넉넉한 주차 공간
- 셀프바 활용! 신선한 채소 & 반찬 무제한
양념돼지갈비가 생각날 때, '갈비꽃'에서 맛있는 한 끼 어떠세요?
ON 리뷰
돼지갈비가 먹고 싶을 때는 수원"갈비꽃호매실점"을 간답니다. 워낙 단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삼겹살을 즐겨 먹고 있지만, 이곳 고기는 가끔 생각나는 맛이라 자주 가게 돼요. 이제 곧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 수원과 가까이 사신다면 갈비꽃호매실점에서 식사 대접을 하신다면 분명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거예요. 저는 맛없는 식당은 가지 않습니다. 잘 자고 잘 먹는 게 저의 다짐이거든요. 몇 번을 검색하고 리뷰도 꼼꼼히 읽어보는 편이라 배달음식조차 실패한 적이 없답니다. 맛집을 한 곳 한 곳 알아가면서 이곳에 기록한답니다.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맛집을 찾아다니는데 맛없는 집은 두 번 다시 안 가고 맛집이어도 이 블로그를 쓰기 위해 요즘은 매일 다른 곳을 다닌답니다~ 이게 적성에 맞으니 다행이죠~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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