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 코스트코 완전정복 – 6월 평택점 오픈 & 연회비 인상 정보까지!
“연회비 내고 들어가는 마트, 정말 이득일까?” 창고형 마트의 대표 브랜드 코스트코는 2025년 현재 전국 16개 지점 운영 중,
여기에 경기 남부 첫 지점 ‘평택점’이 6월 중 오픈 예정입니다.
또한, 5월 1일부터 연회비가 전격 인상되며, 그에 따라 회원 유형별 혜택과 추천 이용자 유형도 꼼꼼히 따져봐야 할 시점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 정보부터 평택점 오픈 소식, 연회비 인상 내용, 그리고 코스트코가 잘 맞는 소비자 유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전국 16개 코스트코 매장 총정리
| 지역 | 매장명 | 주소 | 특징 |
|---|---|---|---|
| 서울 | 양재점 | 서초구 바우뫼로 192 | 국내 1호점 |
| 서울 | 상봉점 | 중랑구 상봉로 118 | 동북부 거점 |
| 경기 | 일산점 | 고양시 일산동구 은마길 255 | 경기 북서부 |
| 경기 | 고양점 | 덕양구 고양대로 1955 | 은평·서대문 인접 |
| 경기 | 광명점 | 광명시 일직로 40 | KTX 광명역 옆 |
| 경기 | 하남점 | 하남시 덕풍동로 116 | 스타필드 인접 |
| 경기 | 의정부점 | 의정부시 민락로 210 | 경기 북동부 |
| 경기 | 평택점 (신규) | 평택시 동삭동 일대 | 2025년 6월 오픈 예정 |
| 인천 | 송도점 | 연수구 송도과학로 16 | 외국인 방문율 높음 |
| 인천 | 양지점 | 서구 가좌로 28 | 서인천 중심 매장 |
| 대전 | 대전점 |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240 | 중부권 핵심 |
| 대구 | 대구점 | 북구 유통단지로 14 | 경북권 주요 거점 |
| 부산 | 부산점 | 강서구 공항로 797 | 김해공항 인근 |
| 광주 | 광주점 | 서구 상무대로 941 | 호남 유일 매장 |
| 울산 | 울산점 | 북구 진장유통로 15 | 울산 단독 매장 |
| 강원 | 춘천점 | 춘천시 퇴계농공로 11 | 강원권 최초 (2023 오픈) |
코스트코 평택점 – 2025년 6월 오픈 예정
- 위치: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서평택IC 인근)
- 오픈 시기: 2025년 6월 중
- 대형 주차장, 최신 시설, 푸드코트 포함
- 고덕신도시, 안성·천안까지 생활권 흡수 예상
경기 남부 최초 코스트코인 만큼, 평택·오산·안성 주민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25년 5월 1일부터 코스트코 연회비 인상
| 회원 종류 | 기존 연회비 | 인상 후 연회비 | 특징 |
|---|---|---|---|
| 골드스타 (개인) | 38,500원 | 43,000원 | 가장 대중적인 회원권 |
| 비즈니스 회원 | 33,000원 | 38,000원 | 사업자등록증 필요 |
| 이그제큐티브 회원 | 80,000원 | 86,000원 | 연 2% 리워드 적립 |
2025년 4월 30일까지 갱신 시 기존 연회비 적용 가능!
코스트코 인기 품목 BEST 5
- 로티세리 치킨 – 7,500원대, 가성비 최고
- 초코칩 머핀 & 베이글 – 대용량 아침식사 대용
- 연어, 스테이크류 – 프리미엄 육류도 착한 가격
- 커클랜드 생수, 화장지 – 생활용품 베스트셀러
- 삼성·LG 가전제품 – 온라인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음
코스트코가 잘 맞는 사람은 누구일까?
코스트코 추천 이용자 유형
- 4인 이상 대가족
- 식당·카페 운영하는 자영업자
- 육아 중인 가정
- 월 1~2회 정기 장보는 가정
- 이사·혼수 준비 중인 신혼부부
- 리워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
잘 안 맞는 소비자 유형
- 1~2인 소량 소비 가구
- 현대카드 미소지자
- 충동구매를 자주 하는 사람
- 단 1~2회만 방문 예정인 소비자
코스트코 방문 전 준비 TIP
- 쇼핑리스트 사전 작성 / 과소비 예방
- 현대카드 또는 현금 준비 / 현대카드와 현금만 가능.
- 보냉가방 챙기기 / 육류가 저렴하고 유명함.
- 트렁크 공간 확보 필수
결론
2025년은 코스트코에 있어 큰 전환점입니다. 연회비 인상, 경기 남부권 첫 지점 '평택점' 오픈, 그리고 회원 혜택 구조 변화가 맞물리며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코스트코가 잘 맞는지, 지금이 가입 타이밍인지, 이번 정리를 통해 현명한 소비 판단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코스트코는 마진율을 15%이상 넘지 않는게 창업주의 짐 시네걸(공동창업자)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코스트코가 제품이 저렴하고 발전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얼마전까지 이용했었는데 연회비 가입하고 다시 방문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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